시즌 1, 에피소드 5: 아버지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시영은 아버지 연명치료 건으로 미래와 갈등이 깊어진다. 격투기 선수의 진단 건으로 병원은 유명세를 치르고 통증센터는 환자로 북새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