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이영환 소방관의 이야기. 28년차, 이영환 소방관은 다년간의 구조활동에서 안타깝게 순직한 동료들의 기억으로 무엇보다 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시 한다. 언젠가부터 그의 가슴에 새겨진 ′Everyone Goes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