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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3: 광해군 시대를 살던 대원들의 행복한 양반 생활도 잠시, 이들은 각기 다른 죄목으로 유배형이 확정된다. 희석&동민 형제는 각종 노역에 동원되는 군역을 지고, 160리의 유배길에 오른 나도 행 3인은 잘 곳이 없어 노숙을 하며 끊임없이 걷는다. 한편, 자아를 내려놓고 오줌으로 세수하기, 구황식 먹기를 통해 꿈같은 현대시 간 30분을 얻어낸 상무와 세호는 다시 과거로 복귀해 유배인의 삶을 이어간다.
리얼리티 · 2014년 1월 4일 · 5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