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우여곡절 끝에 학교에 숨겨진 단서와 수수께끼를 풀어 추리반의 동아리방 문을 연 멤버들은 비밀스러운 추리반 동아리방을 구경하며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진다. 그런데 어떤 낯선 사람이 추리반의 문의 도어락을 누르기 시작하고, 자신을 추리반 선생님이라고 소개한다. 이후 귀가하던 멤버들은 학교폭력의 현장을 목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