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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3: 최여사를 단념시키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 영우. 그러나 마땅한 대책이 없다. 꼼짝없이 맞선자리로 끌려 나가게 되는 건 아닐까? 위기감이 엄습하는데. 그 사이 우여곡절 끝에 준수를 만나 모든 사실을 확인하는 수지. 당장이라도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었지만 어찌되었든 뱃속 아이의 아빠가 아닌가? 혼란스러운 마음을 다잡으며 준수와 함께 서울로 향하는 수지. 그러나 수지의 임신사실을 알게 된 준수는 기쁜 마음 한편으로 두려운 마음이 엄습하게 되고 결국 수지를 홀로 남겨두고 도망칠 것을 결심하는데.
드라마 · 2011년 12월 7일 · 3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