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미국으로 입양된 수지 해밀턴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으며 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회사에서 차별받은 뒤 생각이 많아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연락도 닿지 않자, 한국으로 떠날 결심을 한다.
에피소드 1
1.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 1화
미국에 입양되어 자란 수지는, 시간제 직원으로 일하던 회사에서 내쫓기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녀는 자신의 연인인 영준과도 연락이 되지 않자 절망한다.
에피소드 2
2.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 2화
영준의 행방을 찾기 위해 한국으로 향한 수지는, 그가 재직하고 있다는 회사로 달려간다. 하지만 영준의 이름을 한 낯선 사람이 그녀에게 다가온다.
에피소드 3
3.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 3화
수지는 전 연인이 전화 통화할 때 부르던 직원 이름을 기억해 내고, 서둘러 그를 찾아간다. 하지만, 그녀는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에피소드 4
4.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 4화
수지가 준수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자, 그는 재빠르게 도망가 버린다. 오갈 데가 없는 그녀는 영우에게 전화를 걸고, 이에 영우는 한달음에 달려나간다.
에피소드 5
5.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 5화
사고를 당한 수지는 병원에서 눈을 뜨지만, 그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한편, 슬픔에 빠져있던 영우의 가족은, 수지의 손에 결혼반지가 끼워져 있는 것을 보고 의문을 품는다.
에피소드 6
6.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 6화
선우는 민아의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다가, 수지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고 서둘러 달려나간다. 경찰서에서 그녀와 만난 뒤, 선우는 수지와 말다툼을 벌인다.
임정은
데니안
안재모
강성진
임예원
신우철
차현정
윤재원
한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