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4: 서른 세 번째 주인공!원조 아나테이너 오영실! ★ 제2의 인생을 준비하며 환갑맞이 태교(?) 파티 개최! ★‘쿨 한 시어머니’로 유명한 성우 겸 방송인 송도순충무로 대표 신스틸러 배우 김병옥,찰진 입담의 방송인 조우종이 절친으로 초대됐다!집 없는 설움을 겪으며 자란 뒤 부동산 재테크의 여왕이 된 오영실!시어머니에게 보석대신 받은 현찰에 대출까지 얹어 신혼집 마련 후 고기 먹을 돈까지 아껴가며 반포동에 내 집 마련하기까지~ 7억 원 대출금 4년 만에 청산한 비결과 오영실의 *부동산 꿀팁* 개/봉/박/두!“어떤 마음으로 어머니를 모셔야 할까요?”치매로 요양병원에 있는 어머니를 직접 모시기로 한 오영실! 시아버지 모시며 대변 수발까지 들었던 송도순과 치매 아버지 9년 동안 돌본 김병옥, 그리고 위암 말기 아버지를 간호했던 조우종까지절친들이 전하는 현실 조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