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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4: 매염방은 자기 경력과 삶을 돌아본 후 신이 내린 재능과 유명세를 대의를 위해 사용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그 시기에 에디 라우가 다녀간다. 인생의 항로를 바로잡은 매염방은 한때 가장 절실히 원했던 것을 뒤로 하고 홍콩으로 돌아간다. 매염방은 새로 찾은 신념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자선 사업과 사회 복지, 가난 구제 활동, 자선 행사 등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 이에 사람들은 베품을 실천하는 매염방을 '큰언니'라는 별명으로 칭송한다. 하지만 2000년은 매염방에게 잔인한 해였고, 언니 매애방이 암으로 사망하자 매염방은 절망에 빠진다. 장국영은 어떤 이들은 가장 빛나는 순간에 떠나는 운명을 가졌다는 말로 매염방을 위로하는데, 이 말은 두 사람에게 마치 예언처럼 작용하게 된다.
전기 · 2022년 2월 2일 · 4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