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내부수리로 문을 닫는다고 알바생들을 쉬라고 했던 점장이 청소를 빌미로 모두를 불러들인다. 불만이 많은 알바생들은 점장의 뒷담화를 시작하고 각자 자신의 억울했던 사정을 들려준다. 한명씩 자리를 비울 때마다 서로의 뒷담화를 하게 된 알바생들은 급기야 자리를 뜨기를 불안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