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동운은 옥상에서 이불 빨래를 하게 되고, 용만은 버려진 폐자재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목공의 일을 돕게 된다. 한편, 범섬으로 향한 상욱은 한번 더 벵에돔을 낚아보려 한다. 이후, 멤버들은 말을 타고 오름을 올라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