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정태인, 조재성 소방관의 이야기. 대부분의 소방관들이 PTSD 증상이 있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는다. 감정 표현에 있어 성격이 상반되는 정태인 소방관과 조재성 소방관 또한 이와 다르지 않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