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로케 촬영 뒤풀이 현장에서 성우는 만취가 되어 모란에게 말실수를 한다. 한편, 옥선은 아들이 있는 곳의 한 직원에게 돈 봉투를 건네며 아들의 출신에 대해 함구하라는 긴밀한 부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