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6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혼인 빙자 살인 사건의 피해자 유족이 장 서장을 찾아와 자살 소동을 벌인다. 범인의 최종심 판결을 위해 공범을 잡아야 하지만 단서를 찾지 못해 6년이라는 세월만 흘렀던 것. 선이는 장 서장에게 이 사건을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