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덴마크 애프터스쿨에서는 학생들에게 1년간의 휴식을 선사한다. 공부의 의무에서 벗어나 진로를 설계하고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덴마크 아이들의 모습을, 세 사람의 행복난민이 지켜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