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하경은 시우와의 관계를 이대로 계속 이어나갈지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고민해 보기로 한다. 한편 유진 역시 기준과 혼인 신고서를 작성할 날짜가 점점 눈앞에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자 큰 고민에 빠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