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시청률 성적표와 함께 늘 기획자들을 기다리던 편성팀장의 자리가 공석임을 보고 기획자들은 불안해한다. 그리고 방시팝을 살리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모신 기획자들을 위한 최고의 조언자 등장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시청률에 나름대로 고군분투하던 기획자들은 조언자를 만나 그동안의 고충들을 다 털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