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산속을 지나 다음 마을에 도착한 삼장 일행. 그곳에는 헤이젤이 되살린, 노란 눈동자를 가진 사람들이 유독 많이 사는 곳이었다.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이 평화롭게 사는 모습을 지켜보며 삼장, 오공, 팔계, 오정은 소중한 사람이 죽었을 때 자신들은 어떻게 할지에 대해 고민하며 복잡한 생각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