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은하원은 이윤성과 함께 절 앞에서 초조한 마음으로 강지운, 강현민, 강서우를 기다린다. 은하원은 엄마를 생각하며 직접 전까지 부치며 진심을 담아 제사를 준비한다. 그리고 강지운, 강현민, 강서우도 제사에 가지 않겠다고 버티지만, 은하원과 나눈 대화 때문에 내내 마음이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