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가린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친구들과의 소풍을 준비하지만, 친구들은 어쩐지 표정이 밝지가 않고 진짜 소풍은 지금부터! 다 같이 바닷가로 놀러 간 친구들은 오랜만에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한다. 한편, 송이(박소담)와 지안(김민재)의 달달한 장면을 목격한 태오(최민호)는 어쩐지 기분이 언짢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