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송이의 연락을 받지 않기로 한 태오는 세현과 무사히 데이트를 마치지만, 길에서 우산도 없이 맨발로 뛰어가는 송이와 마주친다. 태오는 비에 홀딱 젖은데다 발도 다친 송이를 보며 속상해하지만, 냉정하게 앞으로 자기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말한다.

시즌 1, 에피소드 6: 송이의 연락을 받지 않기로 한 태오는 세현과 무사히 데이트를 마치지만, 길에서 우산도 없이 맨발로 뛰어가는 송이와 마주친다. 태오는 비에 홀딱 젖은데다 발도 다친 송이를 보며 속상해하지만, 냉정하게 앞으로 자기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