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새로운 팀 구성과 함께 가장 답장을 늦게 한 피오와 규현이 이번 캠핑에서 독박을 맞이하게 되고, 피오는 자신의 성격처럼 꼼꼼히 적당한 양만 계산해 재료를 준비한다. 젊은 93년생들 사이에 낀 93년생 데뷔 호동은 화도 시원하게 내지 못해 어쩐지 마음이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