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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에피소드 11: 사무실에 다급한 마이클의 전화가 걸려온다. 절박한 목소리에 직원들은 모두 심각한 사고를 걱정했지만 베이컨을 구워먹으려다 그릴을 밟는 바람에 발을 데인 정도! 드와이트만 빼고 누구든 자기를 데리러 와달라는 마이클의 요청은 드와이트의 출동으로 응답 받는다. 문제는 허둥대던 드와이트가 기둥에 차를 박은 후, 뇌진탕 증세를 보이는 것이다. 자신의 팔이 올라간 걸 모르고 들고 있다거나, 갑자기 팸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다정하고 친절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 드와이트! 그런 것들이 뇌진탕의 징후였다. 정신을 까무룩 놓으려는 드와이트를 데리고 짐과 마이클은 병원으로 향하고, CAT 촬영을 하는 드와이트 옆에서 자신도 검사해 보려고 발을 들이밀던 마이클은 의사의 빈축을 산다.
코미디 · 2006년 1월 5일 · 1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