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주유소에서 발생한 인질극에 투입된 형사 무사시는 범인이 죽자 자책을 하며 휴직을 하게 된다. 어느 날, 치료차 들른 카이세이 병원에서 대형 인질극이 발생하자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