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연기경력 도합 130년의 대한민국 大배우,“어떨 때는 한계에 도달해서 엄마 역할을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김보연 인터뷰 中- 아들에게 집착하는 엄마, 며느리 잡는 시어머니, 남편의 외도에 분개하는 박복한 아내까지! 연기 인생 도돌이표에 갇혀버린 그녀들, 마음속 깊이 간직해 온 꿈은 할리우드 진출?! 그녀들을 도우러 온 할리우드 전문매니저들!배우들과 만나기 전, 할리우드 진출 속성 과외를 받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할리우드 매니저들! 그들을 위해 긴급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의 등장으로 술렁이는 스튜디오! 세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한 특급 할리우드 배우의 정체는? “선생님, 저를 매니저로 들이십시오” 내 배우 찾아 삼만리! 배우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간 매니저들! “선생님은 근데 왜 연기를 그렇게밖에 못 하세요?” 유병재의 돌발 발언으로 첫 만남부터 동공 지진 온 박정수! 그리고 박성광을 보고 눈시울이 붉어진 김보연의 뜻밖의 고백까지! 깜짝 이벤트와 함께 나타난 매니저X배우들의 아슬아슬 파란만장한 첫 만남 대공개! 할리우드로 가기 위한 첫 번째 관문, 할리우드 필수 관문을 연 첫 주자는, 막내 박준금!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그러나! 준금에게 닥쳐온 절체절명의 위기가 있었으니... 바로, 영어 울렁증!? 쏟아지는 알파벳 홍수에서 점점 머릿속이 백지가 되어 가는 그녀! 그리고 그 곁에서 안절부절못하는 매니저 붐까지! 과연 이들은 무사히 레벨 테스트를 마칠 수 있을까? 3인 3색 중년 배우들의 리얼 할리우드 도전기,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