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태강(이장우)에게 자신의 구두를 베낀 사람이 누군지 밝히라고 말하는 지안(김선아)! 지나가다가 주웠다는 태강의 거짓말에 경찰은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태강은 지안에게 자신이 한 일임을 고백하며 봐 달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한국에 귀국하자마자 부사장 자리에 앉은 나리(임수향)에게 방을 뺏기게 된 지안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취직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태강은 슈즈 리폼콘테스트 공고를 보게 된다.


시즌 1, 에피소드 2: 태강(이장우)에게 자신의 구두를 베낀 사람이 누군지 밝히라고 말하는 지안(김선아)! 지나가다가 주웠다는 태강의 거짓말에 경찰은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태강은 지안에게 자신이 한 일임을 고백하며 봐 달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한국에 귀국하자마자 부사장 자리에 앉은 나리(임수향)에게 방을 뺏기게 된 지안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취직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태강은 슈즈 리폼콘테스트 공고를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