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박태석은 자신이 알츠하이머라는 사실을 도무지 믿지 못해 재차 상담을 받는다. 하지만 그의 오랜 친구이기도 한 의사의 흔들리는 눈빛을 보고 이내 자신에게 닥친 현실임을 깨닫는다. 한편, 로펌에서는 김선호 박사의 갑작스러운 자살로 분위기가 아수라장이 된다. 김선호 박사가 남긴 유서가 담겨있던 봉투에서 박태석의 명함이 발견되며 박태석이 곤란한 처지에 놓인다.

시즌 1, 에피소드 2: 박태석은 자신이 알츠하이머라는 사실을 도무지 믿지 못해 재차 상담을 받는다. 하지만 그의 오랜 친구이기도 한 의사의 흔들리는 눈빛을 보고 이내 자신에게 닥친 현실임을 깨닫는다. 한편, 로펌에서는 김선호 박사의 갑작스러운 자살로 분위기가 아수라장이 된다. 김선호 박사가 남긴 유서가 담겨있던 봉투에서 박태석의 명함이 발견되며 박태석이 곤란한 처지에 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