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8: ▶서장훈, “새로운 사람 만나기 겁나..” 감춰뒀던 속마음 고백! 여행을 하며 멤버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된 장훈! 인생 선배로서의 따뜻한 조언을 건네는 용만에게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데.. 처음 알게 된 장훈의 솔직한 속내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가 겁나요... 이제 자신이 없어요.” 그동안 밝힐 수 없었던 그의 못다 한 이야기는? ▶신입패키저 서장훈 vs 프로패키저 김용만! 패키지ver. 브레인 서바이벌! 가이드 펠선생과의 호흡 척척! 패키지 예습이라도 한 듯 지적美를 뽐내는 장훈! 급기야 만렙 패키저 용만을 도발하게 되고! 뇌섹남 자리를 놓고 용만은 장훈과의 퀴즈 대결을 제안하는데..! 두 남자의 자존심을 걸고 펼쳐진 퀴즈 대결! 그 결과는? ▶빅후니, 생애 첫 액티비티에 도전하다! ‘2m 7cm’라는 남다른 사이즈 때문에 44년 평생 액티비티와는 담을 쌓았던 서장훈! 캐나다 산속을 달리는 마운틴 코스터를 만나 44년 묵은 설움을 풀다! 코트를 지배했던 서장훈, 하지만 놀이기구 앞에서는 生초보일 뿐! 거대한 몸집과 반비례하는 콩알 심장을 인증하게 되는데..?! 그가 스릴 넘치는 속도의 마운틴 코스터 앞에 거대 겁쟁이로 전락한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