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국악계에서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를 만났다. 주인공은 어릴 적 남도민요를 취미로 배웠던 부모님을 따라갔다가 판소리를 처음 시작했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이어온 판소리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주인공의 북소리에 맞춰 춘향가 중 ‘사랑가’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