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노래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다양한 일반인들이 각자의 인상 깊은 사연을 공개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에피소드 2
노래하는 제주 새댁’ 김은혜 씨와 ‘고등학생 유튜버’ 권유경 양의 사연이 공개되며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에피소드 3
법무법인의 대표인 9년 차 변호사. 주인공이 변호사의 길을 택하기 전인 학창 시절부터 20년간 이어왔던 가수의 꿈을 접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처음 노래를 시작했던 시절부터 변호사가 된 지금까지를 회고하며 만감이 교차한 듯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이 로스쿨에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던 특별한 공부법을 깜짝 공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진다.
에피소드 4
MC 최수종이 만난 오늘의 주인공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노래하는 매니저’의 사연이 공개된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유명 뮤지컬 배우의 매니저라는 소식이다. 경력 7년 차 베테랑 매니저인 주인공이 오랜 시간 바라왔던 꿈은 바로 노래. 매니저의 길을 선택했지만, 꿈을 놓지 못하고 여전히 노래하는 주인공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에피소드 5
국악계에서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를 만났다. 주인공은 어릴 적 남도민요를 취미로 배웠던 부모님을 따라갔다가 판소리를 처음 시작했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이어온 판소리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주인공의 북소리에 맞춰 춘향가 중 ‘사랑가’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에피소드 6
노래하는 스님의 특별한 과거가 공개된다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80년대 아이유라 불리는 ‘노래하는 스님’! 주인공은 과거 KBS 가요대상 신인상 후보에도 오를 만큼 주목받았던 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연예계를 떠나 비구니의 삶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과거사를 털어놓는다.
에피소드 7
부산의 작은 동네에서 마을버스를 운전하는 ‘노래하는 버스 기사’라는 소식이다. 주인공은 20대 초반에 가수가 되겠다는 꿈 하나로 상경해 배우 매니저, 야간업소 가수, 막노동 등을 전전하며 17년을 버텼지만, 결국 꿈을 포기하고 부산으로 돌아오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최수종
최재형
손지원
안상은
강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