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광현은 자신이 아끼던 말이 죽어가는 것을 마냥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머지않아 그는 말을 치료하고자 사암도사를 찾아간다. 말의 주인으로서 광현이 사암도사보다 동물과의 교감이 뛰어나다보니 광현이 말에게 직접 시침을 놓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