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단삼랑이 죽자 따라 죽으려던 월아는 마침 무심이 보낸 고현무와 마주쳐 위기를 모면한다. 고현무는 월아에게 꿈에서 깨라고 말해주다가 먼저 잠에서 깨어나고, 월아는 단삼랑 부모에게 잡혀 관에 갇히고 만다. 한편 월아의 맥박이 약해지자 무심은 마지막 무기를 꺼내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