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에피소드 67: 악역 연기의 대가, 정호근! 단역 전전 하던 시절,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주연으로 만들어준 형 찾아 나선다. 불안정한 미래와 무명의 설움으로 상심할 때마다 그의 곁에서 "때를 기다리면 넌 꼭 대성할 거다"라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사람이 바로 정호근이 찾아 나선 '이송' 형이다. 무명 시절 단역밖에 맡지 못했던 자신에게 처음으로 주연 무대를 맡겨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배 '이송'을 찾아 나선다.

출연 정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