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EXID 하니, 16년 차 형사, 5년 차 무속인까지 그들은 무엇을 참다가 병이 난 걸까?그리고 야밤에 펼쳐지는 위로의 디너쇼와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오은영 박사의 이야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