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02: 멕시코 군대에 대항하는 텍사스 반란군은 신병과 민간인으로 이루어진 오합지졸로 그대로 전투에 나가면 몰살당할 것이 뻔하다. 샘 휴스턴 장군은 불필요한 희생을 막고 유리한 전투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곤살레스를 떠나 빅토리아로 후퇴할 것을 명령한다. 하지만 반란군내 고위층들은 휴스턴 장군의 결정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한편, 군에 입대하기 위해 알라모로 향하던 잭 헤이스와 빅풋 월레스는 어떤 마을에서 우연히 만나고, 알라모 대신 디파이언스 요새로 가서 패닌 대령의 군대에 합류하기 위해 길을 나서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