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다트 총을 함부로 다뤄서 어니를 다치게 한 케이시는 임무에서도 실수를 범하면서 크게 낙담하고, 마리사는 가장 친한 친구가 다시 기운을 차릴 수 있게 도와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