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재이에게 첫눈에 반한 복주는 비만 클리닉을 등록하려고 하지만 비싼 가격에 좌절한다. 이때, 복주는 산악 대회에서 1등을 하면 상금 30만원을 준다는 소식을 듣고 의지를 불태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