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오늘의 안주는 '아귀 간 폰즈', 직장에서 힘든 일이 있었던 날에는 데운 술을 마시며 기운을 차린다. 독특한 냄새가 일본 술의 향과 어울리는 그 맛이 좋다. 마음이 진정되는 와카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