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대망의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오고, 레이코는 진심을 담은 초콜릿을 테츠야에게 전한다. 테츠야 또한 레이코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 보이지만, 레이코는 쑥스러운 마음에 그만 테츠야를 또 한 번 밀어내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