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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 에피소드 2: 닥터는 도나와의 첫 여행 행선지를 고대 로마로 정하고 느긋하게 관광이나 할 계획을 세우지만 막상 당도한 곳은 화산 폭발로 하루만에 멸망해버린 고대 도시국가, 폼페이었다. 게다가 폭발일 하루 전에 도착한 것. 닥터를 서둘러 폼페이를 떠나려 하지만 시장 한구석에 세워놓은 타디스가 대리석업자, 카이킬리우스에게 팔려가는 바람에 폼페이에 발이 묶인다. 타디스를 되찾으러 카이킬리우스를 찾아간 닥터는 그가 최고 신관, 루시우스의 의뢰로 이상한 대리석 회로를 만들고 있는 걸 목격한다. 게다가 카이킬리우스의 딸, 에벨리나가 화산의 증기를 마시고 예지력을 얻었고 그녀의 몸이 점차 돌로 변해간다는 걸 알게 되는데...
SF · 2008년 4월 12일 · 4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