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레이코는 테츠야와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거를 시작하게 되지만, 예상과는 달리 로맨틱하지 않은 동거 생활에 충격을 받은 레이코는 테츠야의 집을 나와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국집 숙소에서 머물기로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