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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에피소드 19: 메러디스와 조지는 함께 하룻밤을 보내고 후회하며 괴로워한다. 둘이 서로 얼굴도 마주치지 않는 것을 본 인턴 동료들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캐묻지만 둘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애디슨은 아침에 개를 끌고 나갔다가 은밀한 부분에 옻독이 오르고, 출산 휴가 중인 베일리에게 몰래 치료를 부탁한다. 조지와 크리스티나는 심장 동맥류 환자 키이스를 맡게 된다. 키이스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약혼녀 에이미는 키이스의 병으로 모든 행복이 깨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심하게 불안해한다. 조지는 메러디스가 친구들에게 자신과의 일을 말했다고 오해하고, 화가 나서 도망치다가 계단에서 구른다. 어깨가 탈골된 조지는 치료를 위해 정형외과를 찾았다가 캘리라는 레지던트를 만나게 된다. 한편 이지는 다시 심장에 문제가 생겨 병원에 실려 온 데니를 정성껏 간호한다. 이지와 데니가 가까워지자 알렉스는 질투를 한다. 조지는 메러디스로 인한 비참한 기분 때문에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올리비아에게도 진심으로 사과한다. 그리고 더 이상 메러디스와 같은 집에서 살 수 없다며 짐을 싸서 나간다.
드라마 · 2006년 2월 25일 ·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