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베르사유 궁전에서는 뒤바리 부인과 마리 앙투아네트 황태자비 사이의 신경전이 끊이질 않는다. 뒤바리 부인은 마리에게 무시당한 설움으로 방으로 뛰어들어가고, 소식을 전해 들은 국왕은 손주 며느리에게 크게 분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