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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1, 에피소드 25: 에이프릴은 차에 끼인 채로 터널 붕괴 사고 환자 키스를 병원에 데려온다. 리처드와 캐서린은 사람들 앞에서 크게 말다툼을 하고 캐서린은 약혼반지를 리처드에게 돌려준다. 조안은 아기를 낳지만, 상태가 불안정하고 키스 역시 위태로운 상황. 메러디스는 용기를 북돋워 주려고 키스가 아들을 만나게 해주고 현장의 사람들은 모두 감동한다. 메러디스의 노력으로 키스는 다시 의지를 다잡고. 키스를 차에서 빼내고 나서 5분 안에 수술실로 옮기려고 모두 최선을 다해 달린다. 키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심장마비를 일으키고 팀 전체가 그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한편 베일리는 에드워드에게 인턴들을 어떻게 책임에 대해 가르칠지 일깨워주고 메러디스 역시 리처드와 캐서린에게 충고하는데...
드라마 · 2015년 5월 13일 ·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