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잣집 남자가 가난한 여인 아이다를 두고 떠나 버린다. 남자를 만나야만 하는 아이다는 가방을 손에 든 채 끈질기게 남자를 찾아나선다. 그리고 마침내 남자의 집에 도착하지만 그녀를 맞이하는 건 남자의 동생인 16살 소년 로렌조다. 동정심으로 아이다를 돕던 로렌조는 곧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고 만다. 1961년 칸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2016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탄생 100주년: 조르조 바사니와 영화)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자크 페렝
레나토 발디니
잔 마리아 볼론테
코라도 파니
Romolo Valli
Luciana Angiolillo
Ciccio Barbi
Nadia Bianchi
Riccardo Garrone
Elsa Alb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