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기타리스트 마키노는 자신의 공연을 취재하러 온 저널리스트 요코를 사랑하게 된다. 마키노는 그녀에 감정을 아낌없이 표현하지만, 이미 다른 사람과 약혼한 요코는 이내 직장이 있는 파리로 돌아간다. 이후 매일같이 메일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그리워하던 두 사람은, 이윽고 파리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다.
후쿠야마 마사하루
이시다 유리코
이세야 유스케
사쿠라이 유키
키나미 하루카
후부키 준
이타야 유카
니시타니 히로시
이시하라 타카시
하타나카 타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