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액션 · SF 전철에 치여 사망한 쿠로노와 카토는 분명히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의식이 살아난다. 그들은 머지않아 사망 후 정체불명의 간츠의 세계로 소환되어 컴퓨터 게임과 같이 괴상하며 흉측한 괴물들과 싸워야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렇게 전투 후 그들에게 점수가 부여되니 100점을 채우면 본인의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정보도 얻은 카토와 일행들은 빠져나갈 수 없는 이 새로운 차원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기 시작한다. 2011년 · 2h 2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