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폴리 상륙작전

살리흐 에크렘은 젊고 유망한 오스만 제국의 파일럿이다. 그는 터키 갈리폴리에서 영국군과 터키군이 격돌하는 역사상 가장 잔혹한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어느 날 미션 수행 중 살리흐는 영국군의 무자비한 공격을 받고 있는 의료진들을 발견하고 그들을 구한다. 그러는 중 그는 구출한 한 어여쁜 간호사와 소년과 소통하게 되고 그들은 이 지옥 같은 고난을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이겨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