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코미디 과거 능력 있는 형사였지만 현재는 동네 경찰서에서 눈칫밥을 먹는 민현준은 가족에게도 소외된 평범한 가장이다. 어느 날 그는 번개를 맞고 타인의 속마음을 듣는 능력을 얻게 된다. 2025년 · 1h 4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