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은 일본에서 사회 복지를 공부하는 미국 교환 학생인데 순수한 마음으로 출근하지 않은 간호원을 대신하기로 합니다. 배정받은 집에 들어가니 나이든 미국 여성이 긴장성 분열증 상태로 있고 집안은 황폐하고 흐트러져 있습니다. 카렌은 충격 상태의 노인을 보살피다가 위층에서 긁는 소리가 나는 것을 듣습니다. 그녀는 무슨 일인지 알아보다가 상상도 못 하게 무서운 초자연적인 공포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 집에서는 수년 전에 태어난 무서운 악으로 인해 기인된 일련의 공포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죽으면서, 카렌은 공포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이 집에 뿌리를 둔 원한이 가득한 저주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됩니다. 이제 그녀는 너무 늦기 전에 이를 막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