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스릴러 · 미스테리 1986년, 천국과도 같은 작은 섬 극락도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던 17명의 주민이 모두 끔찍한 봉변을 당한 채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발생 한 달 전, 섬 안에서 김 노인의 칠순 잔치를 기점으로 의문의 살인 사건이 계속되자 보건소장 우성은 숨겨진 범인을 찾아 헤매기 시작한다. 2007년 · 1h 5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