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온 청년 파리스는 위험에 처한 다프네를 구해주고, 그 후 버스에서 재회한 둘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사랑에 빠진다. 한편 회사를 매각하기 위해 그리스로 파견된 스웨덴인 엘리제는 바에서 우연히 만나 하룻밤을 보낸 지오르고가 같은 회사 직원임을 깨닫고 고민에 빠진다. 60대 독일인 세바스찬은 어느 날 마트에서 만난 평범한 주부 마리아와 사랑에 빠진다. 그리스를 배경으로, 국경을 초월한 세 가지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J.K. 시몬스
크리스토퍼 파파칼리아티스
안드레아 오스바트
미나스 하치사바스
타우픽 바롬
오디시아 파파스필리오풀로스
마리아 카보이아니
니키 바칼리
니코스 차조풀로스
리디아 미카일